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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분류코드 찾기 (feat. 분류 기호)

by 바크룽이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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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질병 분류코드란?

     

    질병 분류코드는 병원에서 진단된 질병이나 증상을 코드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 코드를 사용하면 의사, 병원, 보험회사, 그리고 정부가 질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소통할 수 있어요.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국제 표준은 ICD라는 코드 체계인데, 세계보건기구(WHO)가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ICD-10이 주로 쓰이고 있지만, 점점 더 최신 버전인 ICD-11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감기에 걸렸다면, 감기에도 고유한 코드가 있어서 의료 기록에 해당 코드가 입력됩니다. 고혈압이라면 I10이라는 코드로 기록되고요. 이런 방식으로 수천 가지의 질병이 코드로 분류되어 있죠.

     

     

     

    한국에서는 KCD라는 이름의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국제 기준을 한국 실정에 맞게 변형한 것입니다. 이 코드는 진료 기록뿐만 아니라, 보험 청구, 질병 통계 작성 등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상해코드 분류표

     

    상해코드 분류표는 신체에 가해진 다양한 상해 유형을 체계적으로 구분하여 기록하기 위해 사용되는 코드 체계입니다. 이 코드들은 주로 상해의 원인, 발생 위치, 성격 등을 기반으로 분류됩니다. 상해 코드 분류는 일반적으로 국제질병분류(ICD)의 일부로 포함되며, 주로 ICD-10 혹은 KCD-8(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주요 상해 코드 분류 (ICD-10 기준)

    • S00–S09: 머리 손상
      • 예: S00 (머리의 표재성 손상), S06 (두 개 내 손상)
    • S10–S19: 목 손상
      • 예: S10 (목의 표재성 손상), S14 (경추의 신경 손상)
    • S20–S29: 흉부 손상
      • 예: S20 (흉부의 표재성 손상), S27 (흉곽 내부 장기의 손상)
    • S30–S39: 복부, 허리, 골반, 요추의 손상
      • 예: S30 (복부의 표재성 손상), S34 (요추 척수 손상)

    T 코드: 상해 외 추가적인 손상 분류

    • T00–T07: 신체 여러 부위의 손상
      • 예: T02 (여러 부위의 골절)
    • T20–T32: 화상 및 부식
      • 예: T20 (머리 및 목의 화상)
    • T36–T50: 약물 및 생물학적 물질에 의한 중독
      • 예: T50 (기타 약물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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